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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803l 1
이 글은 2년 전 (2022/2/09) 게시물이에요

여기 한국인 엄청사는 나라고 친구들이 충분히 있는데도 진짜 친구는 없는 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 먼가 비즈니스 사이인 느낌?? 

속마음 터놓고 이야기할 친구도 없고 딱히 그러고 싶은 마음이 드는 친구도 없다...ㅜㅜ

추천  1


 
행1
아니 없어 없어서 인티에서 주변 사는 사람 찾고 싶었는데 친목금지라 못 하고 답답하고 외로워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2년 전
행2
미국익이고 한국 친구는 없는데 대학에서 미국 친구 사귀고 졸업한지 꽤 됐는데 아직도 찐친이더
2년 전
행3
한국에 한명 있음..
2년 전
행7
22
2년 전
행4
없음..
2년 전
행5
한국에는 있다...! 근데 현지에서는 ㄴㄴ 한인사회 너무 좁아서 금방 소문나
2년 전
행6
ㄴ ㄴ 없음 해외 오래 사니까 잘 지냈던 한국 친구들하고도 멀어지고 나도 걔네도 자기 인생 살고 가정 챙기고 사느라 바쁘더라 그냥 남친이 베프야
2년 전
행8
없음.... 난 오히려 룸메랑 가장 친하고 잘맞아
2년 전
행9
응 그냥 말 안 해도 잘 통하고 내가 집에서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거 피곤해하는 타입인데 가끔 꺼내서 놀아주고 거리 멀어져도 계속 연락하는 친구 딱 한명 있음 근데 이건 내가 진짜 운이 좋았던 거고 그런 친구 없다고 해서 너무 속상해하지 마 쓰니가 좋은 사람이면 10년이 걸리든 20년이 걸리든 좋은 친구 분명 나타나게 돼 있어
2년 전
행10
일본사는 익.. 진짜 친구라고 생각했던 애가 그 반대였고 오히려 그저 소소하게 챙기고 했던 친구가 진짜 친구였던 경험 여러번 하면서 그냥,, 맴을 놨다,,ㅎㅎ 한국에서 생활했던 정서로 찐친 만들기는 어려울거같아
2년 전
행11
한국엔 여러명 있고 여기서는 한명 정도? 독일인 친구랑 진짜 별말 다 할 수 있게 됐어
2년 전
행12
나도 얼굴 정도 아는 친구들은 많지만 속 마음 터놓을 수 있는 친구 만들기가 참 어렵다고 느끼고 있어.. 내가 정말 믿고 친해지고 싶다고 느껴도 상대방은 아닌 경우도 있고 인간관계가 어렵더라ㅜㅜ
2년 전
행13
없어 ㅋㅋ 다들 그냥 수업들을때만 스터디 하고 과제 같이하고 뭐 이정도지 따로 깊숙이 사귀진 않어 .... ㅠ
2년 전
행14
내 모든걸 알고 있고 모든걸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현지사는 한국인 찐친 한 명, 한국에는 15년 된 찐친 두 명 있어 ❤️ 난 진짜 복받은 인간임
2년 전
행15
근데 그런 친구는 어딜 가도 찾기 힘들지
2년 전
행16
다행이다.. 다들 없구나 ㅠㅠ 나도 없어 ㅠㅠ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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