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쥐 너무 좋고 우승반지 하나 더 꼈으면 좋겠는데..

지금 압쥐 고정지타는 이 팀한테 너무 독이야,,, 

주전야수들 체력안배 필요한데 압쥐를 너무 지타에 박아만 놓으니까 다른 선수들 지타 못하고 항상 수비 뛰어야 하고 우성이는 그 좋은 타격감으로 나오지도 못하고ㅠㅠ 

감독이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으면 지명타자나 다른 수비 포지션이나 유연하게 해야하는데 그럴 생각이 없어보여서 너무 답답해 

경기 보는 팬들만 답답해서 화날 지경😩

[무지1]

압쥐 보니까 좌익 한자리는 괜찮게 하던데ㅠㅠㅠ모령이 중견 나오면 짱진 우성이 지타 한번씩 넣는 그런 것도 생각해봐,,,

[글쓴무지]

왜 지타=퉁 이건지 모르겠어,,, 압쥐 성적이 엄청 좋은것도 아닌데ㅠㅠ 충분히 더 좋은 결과를 낼 방법이 있을것 같은데

[무지2]

가끔은 우성이 쓰다가 대타자원으로 퉁써도 되는거 아니냐고...왜이렇게 고집이 세지 감독

[무지3]

은퇴할 때까지 최형우만 쓰면 대체선수 없이 전력 유출만 생기는거임 은퇴전에 대체선수를 키워놔야 하는데 지금이 키워야할 때고...이우성이랑 4:2로만 써도 좋을텐데

[무지3]

꽃 주처 다 은퇴하고 대체자 없어서 꼴아박은 19~21기아를 기억하시오

[무지4]

진짜 애초에 감독이 유연한 기용이라는 걸 모르고 그러니까 선수들도 힘들고 팀한텐 좋은게 없고..하...
압쥐 좋은선수인데 제발 잘 써달라고...

[무지5]

아직도 대타로만 나와도 무게감 상당하고 충분히 잘 쓸 수 있을텐데 감독이 생각을 안 하는거지... 라인업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