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직전에 부상당해서 거의 한 라운드를 통으로 쉬게 해줬고 그 댓가로 주전들 갈릴대로 갈렸는데 경기력이 퐁당퐁당이니... 이제는 아포짓에서 정말 해결이 나야 하는데 원블락 해결 못하는 거 연타 페인트 날리는 거 볼 때마다 이젠 정말 답답함 솔직히 표 연봉 구단이 개꿀 소리 나올 정도로 내내 갈렸고 애초에 보공인데 여기서 더 해 달란 소리도 못함 왜냐? 목적타란 목적타는 다 받고 있고(실제로 혹사랭킹 1위 붙박이였을 정도로) 무지성 렢트만 보는 세터의 조합으로 타수도 말도 안 되게 많이 가져감 그 결과가 지금의 지친 표고... 아무리 유팬무죄라지만 팀에서 부상 안 달고 뛰는 선수 없는데 매번 부상탓하는 선수 팬들이 진심 같음 당장 디그할 때마다 무릎 붙잡고 한참을 못일어나도 풀타임 출장하는 김수지가 있고 후위 가도 교체 한번 못해주는 표가 있는데 ㅋㅋ 직관 다녀와서 방미가 저렇게 얘기한 것도 몰랐는데 솔직히 말 잘해줬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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