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한 일이 아직 2주 밖에 안지났다는게 너무 힘들다

2주동안 의리는 멀쩡하게 2번이나 등판했는데... 

우리 얼라 어떤 심정일지 가늠도 안가서 너무 마음아프네

[무지1]

ㄱㅊ 다음에 가면 됨 이의리는 억까를 이겨내

[무지2]

의리만 괜찮으면 나도 진짜 괜찮을 거 같은데.. 으리는 잘 이겨내고 있겠지?

[무지3]

우리도 볼때마다 마음 이상한데 본인은 더 속상하겠지 우리는 그래도 어찌보면 남이니까 팀에서 간 지민이 나오면 응원도 하고 잘던지면 좋아도 했는데 막상 저기에 의리가 있었으면 하고 속상해 하고 그 과정이 아직도 화나는데 의리는 그냥 절대 지울수 없는 상처라는게 이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