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했을때 의리에게 피해가 가는 것도 아니고 진짜 그저 목격담이라 올려바.. 혹시 문제가 된다면 댓글로 말해줘 바로 지울게!! 제목 그대로 오늘 알바하다가 이의리 봄 나 알바하는데 누가봐도 얼굴이 이의리인 사람이 있어서 아 저건 이의리다 하고 개떨면서 보고 있었는데 나 알바하는 곳 주변을 전화통화하면서 왔다갔다거리고 나랑 자꾸 눈 마주치는 것 같고.. 쓰레기 버리러 가는길에 의리가 있었는데 마침 통화도 끊었길래 이의리 선수 맞냐고 물어보고 맞다길래 혹시 괜찮으면 싸인 부탁해도 되냐고 묻고 괜찮다해서 쓰레기만 얼른 버리고 오겠다고 잠시만 기다려달라고 함 의리도 괜찮다고 기다리겠다고 함 진짜 한 2분만에 버리고 뛰어와서 의리 안보이길래 아 갔나보다.. 하고 설거지하고 있는데 의리가 앞에 있는거임! 한 두 분정도 의리 알아보길래 의리가 그 분들 사진 찍어주고 나 알바하는 곳에서 음식을 하나 사감 그리고 나 싸인해주고 혹시 사진도 괜찮냐 물어보고 찍어주겠다고 해서 얼른 카메라 켜서 사진도 찍음 진짜 주저리주저리라 아무말인데 너무 떨렸어ㅠㅠ + 싸인에 이름 써달라고 말 안했는데 먼저 적어줄까요? 하고 물어봐주고.. ㅠㅠ 넘 스윗하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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