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나우 기조 유지하면서 조금씩 바꿔나가면 충분히 메꿀 수 있다고 보거든 센터라인이 잘 잡혀있잖아 포수 조형우 유격 박성한 중견수 최지훈 클린업 한 축 전의산(의산이는 부상때문에 아직 제대로 못긁어본거고) 이정도면 아직 충분히 긁어볼만한 자원들이고 에레디아 잡으면 되고 3루수에 최정 아니면 솔직히 누구를 대신해서 쓸 것이며 김창평 고명준 이정범 신헌민 이로운 윤태현 장지훈 최준우 조요한 아직 더 긁어볼 선수들 생각나는게 이정도야 위에 언급한 선수들 중에 이정범 최준우만 탄압당했지 김원형 감독님이 베테랑만 쓰고 유망주를 아예 안 썼나 하면 그것도 아니란 말이지 투수진이 암울하긴 하지만 군대에 많이 보내서 그런 것도 있으니 돌아올 선수들 생각하면 마냥 암담한 것도 아니고 암만 봐도 이렇게 감독을 해임할 상황이 아닌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