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타: 딜레이 없이 진행되더라.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김성윤(163cm): 퓨처스리그에 있을 때 (ABS를) 경험해봐서 오히려 유리하지 않았나 싶다. 아무래도 키에 따라서 존이 설정되는 만큼, 높은 공에 대한 부담은 줄어든 거 같다 김동헌(포수): 이제 볼이다 싶으면 그 라인은 볼이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다. 위,아래로는 괜찮은 거 같은데 양 옆은 좁아진 거 같다. 그래도 좁아진 부분이 있어도 확실하게 일관적으로 잡아줄 수 있으니 투수에게 이점이 있을 거 같다. 투수는 제구가 중요해진 거 같고, 포수는 미트질보다는 정확히 잡고, 송구, 블로킹 등이 더 중요해질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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