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사진 내리는 게 문제가 아니라 게시글 내려야 할 것 같은데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뇌절하는 것도 뇌절하는 건데 2차 가해하는 댓글이 너무 많아..

[꾸공1]

그니까… 하 나 진짜 지금 너무 속탐ㅠㅠ

[글쓴꾸공]

하 진짜 오늘 하루종일 너무 심란해...

[꾸공1]

나 진짜 눈물날려고해ㅋㅋ큐ㅠㅠㅠㅠㅠ 난 강인이가 진짜 한시라도 빨리 저 사진을 내리든 게시글을 내리든 해줬으면 좋겠음 제발; 저대로 냅두면 솔직히 너무 실망임 지금도 좀 경솔하다 싶은데ㅠ

[글쓴꾸공]

나도 내려주기만 하면 알아서 감정 정리할텐데 상황은 그대로인데 시간은 계속 흐르니까ㅜㅜㅜ

[꾸공1]

나 지금 계속 파리시간대만 보고있음ㅠ

[글쓴꾸공]

1에게
타이밍도 중요한거라..그냥 빨리 내려주길 기다리는 것밖에 없다...

[꾸공2]

헉 혹시 어떤 글 때문에 그러는거야?

[꾸공3]

이강인 최근 인스타글

[꾸공4]

나는 걍 내려줬으면 싶긴 한데 훈련하는 모습 나오고 좀만 생각해보니까 축구 선수들 댓글이 맨날 몇천개가 달리는데 상식적으로 알림은 켜두지도 않을거 같음... 그거 일일히 다 읽어보지도 않을거고 강인이 게시글도 본인 입장에선 별 의도가 있는것도 아니라서 그냥 놔두는듯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꾸공]

어제는 내려주길 원해서 기다렸는데 본인이 안 내렸으니까 이제는 더 할 말 없어서 그냥 신경 안 쓰기로 했어 더이상 스트레스 받기도 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