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아니고 42살 아는 아저씨있음
사업하다가 망해서 걍 직장인이고 300정도 버는데 곧 퇴사하고 다시 사업할 예정이고 난 거기 들어가서 경리로 일하기로했음
본가 집이 엄청난 부자라서 사업 지원해주는거고 결혼하면 달에 300도 주겠다고했데
나보고 결혼하자고 몇달전부터 애기도 안낳아도된다고 설득하는데 좀 솔깃함 그냥 해버릴까싶음
내가 외동에다 엄마밖에 안계신데 엄청난 늦둥이라 엄마가 벌써 60대 중반이야... 책임질 날도 얼마 안남았음ㅠ 걍 머리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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