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머티부 만날때 여러번 고비 느꼈는데
애인이랑 애인 남동생이 유사하게 생긴거 목격했을때 1차로 식음
그 특유의 남자병과 쿨한척도 가끔 짜증났지만 남자같이 수트 입었는데 어좁이라 아빠양복 훔쳐입은 고등학생 같아 보일때 2차로 식음
메이크업도 좀 어울리게 할 수 있는건데 꾸역꾸역 레드립 아니면 생입으로 나오는것도 식음
헤어지고나서 가끔 리마인딩 되는데 전청조 볼때마다 짧머티부 애인 생각나서 공수치오고 두번다시 경험하기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