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퍼밋도 해결해주고 클하도 계약 종료 되고도 계속 쓰게 해주고
혹시 못 나가면 잡으려고 이적자금 다 썼는데도 승호 재계약 자금은 끝까지 남겨뒀다네
승호도 국내 들어올 때 우리가 손 내밀어준게 고마워서 높지 않은 연봉인데도 연봉 협상 없이 뛰어줬고
이정도면 서로 윈윈 맞지?ㅋㅋㅋㅋㅋ
솔직히 이렇게 오래 있을줄도 몰랐고 우리팀에 이렇게 애정 보여줄지도 몰랐는데
곧 떠날 건 알았지만 마음이 이상하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