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스타벅스.. 내사랑 휘핑이 너무 적어서 더 못받냐고 물어보니까 묽어서 그렇다길래 네..하고 가려니까 부르더니 한번 더 올려주셨어..
근데 집 돌아가는 길에 실시간으로 저난리나서 바닥청소 싹하고 먹는데 너무 맛이 없는거야 ㅜㅜㅜㅜㅜ 오늘은 다시 가서 멀쩡한 음료로 받았다... 예전에 아래 컴포즈 음료 직원마다 퀄리티 차이 쓴 사람인데 그때 너무 댓글과 공감을 많이 받아서 오늘은 용기내서 말했어 ㅜㅜ 매번 같은 것만 마시는데 멀쩡한 음료 받는 것도 참 힘들구만 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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