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나도 괜찮은 대학 나왔고 직업도 괜찮았지만 애인 만났을때 백수였고 애인이 그냥 나한테 반해서 애인은 결혼하기 나이 어린데 내가 결혼 적령기라서 사귄지 6개월만에 결혼함…
애인네 부모님도 우리집안 보고 그냥 내가 백수여도 결혼 반대 없으셨고 그냥 지금도 가정주부로 지내고 있어
지하철에서 애인이 저기 할머니 계시다고 '우리 서있자' 이러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