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이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어 매일 밤 네 생각에 뒤척이게 되고 하루 종일 네가 보고 싶네.. 너는 내가 보고 싶을까 내 생각은 하고 있을까 이런 생각이나 하게 되고 힘들다 우리 친구 이상은 안 되는 걸까..? 나는 이제 네 곁에 나보다 가까운 다른 사람이 있는 게 상상이 안 가 네가 남자친구를 사귄다면 질투할 거 같아.. 네 덕분에 내 정체성을 깨달았어 항상 고맙구 사랑해 오늘따라 네가 더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