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꾸밈노동 강요 분위기 한국 심한거 맞지아늠?

	익인1 진심 심해 체감해 1개월 전
	익인2 심하지 1개월 전 익인2 한국 일본 심하지 않음? 1개월 전
	익인3 점점 심해지고, 남자들한테도 옮겨가는 것 같다 1개월 전
	익인4 ㄹㅇㅋㅋㅋ댓글 왜저러나 몰라; 난 안해도 돼=한국 꾸밈노동 없어 일차원적 생각 난 내가 꾸미고 싶어서 꾸미는 건데? 이런 애들도 맥락맹.. 누가 지금 그걸 말하고 있냐고 꾸미기 싫은데도 정서상 화장을 은근히 유도하는 그 분위기를 말하는 거겠지 진짜 책 좀 읽어야 됨 코털 정리하고 머리 감고 이런 당연한 청결을 말하는 게 아님 1개월 전
	익인5 그냥 꾸미는데 진심인거 아냐? 난 아얘 관심없어서 안하는데 지적받은적 없어서.... 딱히 꾸미라고 돌려 말하는 사람도 본적없움ㅋㅋ 1개월 전 익인5 근데 댓글보니 이건 걍 내가 남한테 관심 없는거인듯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6 근디 걍 본인 스스로 꾸미는걸 좋아하는 분위기가 커진거 아녀..? 걍 원하는대로 하면 되지 뭘 남을 신경쓰는지 이해가 안가네.. 1개월 전 글쓴이 그게 정말 스스로 꾸미는 분위기 인지 휩쓸려서 꾸미는건지 구분해야할듯 후자가 많아 보임 어린애들한테도 직접적으로 영향가는거 같고.... 1개월 전 익인6 근데 어차피 해보고 본인 눈에 예뻐보이니까 하는거 아닌가..? 본인눈에 꾸민게 못나보이는데도 남들이 원해서 한다는건가?? 1개월 전 익인6 어렵다...뭐가 강요하는 분위기라는건지 모르겄다.. 1개월 전 익인30 회사만 다녀도 화장 안하면 꼽주는데 그게 강요지 알바만 해도 최소 파데 눈썹 입술은 발라야 하고 안경 끼지 말라는 암묵적인 룰이 있는데 댓 쓰고 보니까 한달 전 글이네… 30일 전
	익인7 나 화장 아예 안 하고 다니는데 지적이나 꼽 먹어본적 많음.. 특히 엄마뻘들한테.. 1개월 전 익인9 나두 그전까지 지적 안받다가 편의점 알바할때 그런소리 들었는데 어처구니 없었음ㅋㅋㅋ 그리고 중년분들 여자는 꾸며한다는둥 고나리 개심함 젊음이 아깝다는둥ㅋ또래들은 오히려 별로 자기나 꾸미지 1개월 전 익인11 나도 그래. 당장 우리엄마부터 그럼 1개월 전
	익인8 맞아 심함.. 1개월 전
	익인10 흠 근데 피부좋고 안색 좋으면 쌩얼이라도 입 안대는거 같던데 초췌하고 인상 안좋아서 말하는거같음 1개월 전
	익인12 나만 예전보다 덜해진거같아? ㅠㅠ 예전엔 화장을 안하고 집밖을?? 이수준이였는데 요즘엔 그냥 생얼로 카페가고 힘들면 선크림만 바르거 학교감 1개월 전 익인12 화장 안하면 준비시간 획기적으러 단축되서좀 행벅해짐 ㅎㅎ 그리고 안꾸밀수록 오히려 화장하고 싶은날 삘이 강하게옴. 그럴때 풀메하면 만족감 극상이라 오히려 좋아~ 1개월 전 익인18 코로나덕에 덜해짐 나도 마스크쓰고 그냥 화장안함 1개월 전 익인12 그니깐! 예전엔 생얼로 다니면 다 나쳐다보는거같구 막 그랬는데, 코로나때 2년간 생얼로 다니던게 익숙해져서 그냥 마스크벗고도 생얼에 익숙해쟈벌임 1개월 전 익인18 ㅋㅋㅋ 나도 마스크는 아직도 코로나 조심중이라 쓰는거 1개월 전
	익인13 남이 뭐라해서 그런다기엔 화장 진하게 해도 뭐라하고 꼽주잖아 그 사람들은 그 말 듣고 화장 안지움 걍 살고싶은대로 살아 1개월 전
	익인14 난 꾸미는거(화장,옷) 귀찮아하는 사람으로서 맨날 맨얼굴에 추리닝입고 나갔다가 누구 만나면 후회해.. 할걸..난 자기만족으로 하는 사람 하지만 귀찮은 사람ㅜ (내쌩얼 싫어서 ^-^) 1개월 전
	익인15 많이 심하지 맨얼굴로 회사 다니면 예의가없다고 하는 나라인데 특히 비교문화가 제일 심한듯 1개월 전
	익인16 심한거 맞음 애초에 얼평이 엄청 심함 1개월 전
	익인17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겪어보니 다르더라ㅎㅎㅎ 결막염이라 안경끼고 출근하니까(단정하긴 했음) 엔간하면 렌즈끼고 다니란 소리 들음...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7 생각보다 오지랖 줠라 넓은 사람 꽤 있음 1개월 전 익인19 ㅁㅈ 생각보다 아주 많음 1개월 전 익인17 솔직히 단정하기만 하면 됐지, 노동이라고 하는 거 개유난이라고 생각햇는디 직접 겪어보니 기분 상당히 언짢음ㅋㅋ; 제3자가 내 삶에 개입하는 순간부터 노동 맞긴 한 듯 1개월 전
	익인18 엄청나게 심함 생얼이면 모자쓰는 것부터가.... 1개월 전
	익인20 ㅇㅇ심함 외모지상주의 심한것도 서로 깊게 연관돼있다고 생각 1개월 전
	익인21 코로나 지나고 좀 나아지긴 했는데 그전까지는 확실히 심했던듯.. 당장 울 엄마만 해도 화장은 예의라고 하셨는데 뭐... 근데 진한 화장은 또 싫어하더라 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21 당장 여기 인티만 봐도 어디 놀러갈 때 친구 생얼로 오는거 싫다는 글 많음 좀 꾸며줬으면 좋겠다면서 1개월 전
	익인22 남자들도 여자 반만큼 꾸며줬으면 1개월 전
	익인23 ㄹㅇ로.. 20대 초반 레스토랑에서 일할 때 진짜 옷 머리 눈썹 단정하게 하고 톤업썬크림에 립밤만 바르고 다녓는데 매니저 선배가 00아 화장을 좀 하고 와야할 것 같아 라고 말해서 얼탱없었음 남자 알바생들은 그 누구도 화장은 커녕 눈썹 다듬기조차 안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24 23년째 화장 안 하고 살았는데 너는 왜 화장 안 하냐는 질문 진짜 많이 들어봄 질려 진심... 40대부터는 가까운 사이 아니라도 화장 좀 하라는 잔소리 장난 아니고 ㅋㅋ 당연히 심한 분위기 맞음 자기가 예쁜 게 좋아서 화장하는 사람들도 많겠지 근데 화장 안 하고 싶어도 사회적인 분위기나 압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 사람들도 많음... 1개월 전
	익인25 걍 눈치를 많이 보고 많이 주는듯? 다들 꾸미는 분위기면 안꾸민다고 뭐라 하고, 다들 안꾸미고 다니면 혼자만 꾸민다고 뭐라함ㅋㅋㅋ 후자 꽤 봤는데 그렇게 하고 다니면 안귀찮냐, 잘보일사람 있냐 꼽주면서 오지랖 펼침 1개월 전
	익인26 얼평이 스몰토크인 나라에서 아닐리가.. 1개월 전
	익인27 나도 친구들한테 치마 좀 줄여라 화장 좀 해라 렌즈사라 잔소리 진짜 많이 들었음 1개월 전
	익인28 아이돌이 있고 연예인 평가도 엄청난 나라인걸... 외모 평가가 기준인 나라라서 어쩔 수 없으 외국은 그런게 무례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까진 ㅜㅜ 대부분 잘 꾸미기도 하고 1개월 전
	익인29 디엠으로 꾸밈노동 하지 마세여 이러던데 30일 전
	익인31 셀프디스라도 화장 안했다고 민폐 끼쳤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거 한국이랑 일본밖에 없을듯 30일 전
	익인32 진짜 심함..꾸미고 다니라고 별말 다하는거 보고 환멸날정도로 심함..무례함의 끝판왕이라고 생각된다... 19일 전
	익인33 외모정병 진짜 심함ㅋㅋㅋ 우리엄마 대기업 임원인데도 화장하라고 아직도 고나리받음 심지어 상사도 아닌 사람들한테.. 대체 여자는 어디까지 성공해야 외모지적 안받음? 하긴 우리나라는 여성 재벌들한테도 외모지적하는 수준인데ㅋㅋㅋㅋ 19일 전 익인34 우리 죽을때까지도 안바뀔듯..ㅠ 19일 전
	익인35 요즘은 모르겠음... 서비스직 아니고서야 글쎄; 오히려 화장 열심히 하고 다니면 능력없다고 여기는 풍조가 우리 회사에는 있어서 다들 쌩얼임 여초 회사 아니고 성비 남 여 6:4 정도 되는 회사임 앞으로 문화 더 달라질 듯 9일 전
	익인36 “아파 보인다, 피곤해 보인다.” 처럼 굳이 예쁘다, 잘생겼다가 아니라 남의 얼굴 상태를 보고 망설임 없이 앞과 같은 평가를 내린다는 점에서부터 한국은 남녀 무관하게 남의 외관에 관심이 많음. 걱정이란 명목 하에 무례하달까… 애정과 무례가 정말 종이 한 장 차이인 느낌 ㅜ 8일 전
	익인37 심해... 진짜 외모지상주의 쩔어 꾸미고 안꾸미고에 따라서 사람 대하는 태도도 달라짐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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