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가 열꽃 때문에 왼쪽 얼굴 난리 났거든?
간지러운지 손으로 자꾸 얼굴 갖다대서
얼굴에 손 대지 말라고 큰 바지에 넣어서 막아놓았단말이야
(스와들업 사둔게 벌써 안맞아서 어쩔 수 없었어 ㅠㅠ)
자기 팔 묶어놓은게 싫어서 분노 + 잠투정 콜라보로
30분간 계속 안아도 울고 눕혀도 울고 난리치다
이제 겨우 잠들었어 😭😭😭
근데 울 아가 지금 보니 발가락 긴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