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ㅇㄱ ㄱㄱ 소재 엄청난 극호야
인생작이 불삶일 정도로
들닥도 내가 좋아하는 길티한 소재 있고 유명한 개아가공이길래 봤거든
근데 흐름이랑 문체는 좋았어 씬도 재밌었고
그치만 다 읽고 났을 때의 허무함이ㅜㅜ
유명한 문장들(그대와 함께해 영광이었다) 다 주인공이 주인수에게 한 게 아니더라고?
제 3자 조연을 향한 대사와 결말... 11권이나 되는 대서서 결말로 아쉽더라ㅜㅜ 매력적인 캐릭터긴 하지만 난 주인공과 주인수의 얘기를 보고 싶은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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