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내가 아이큐는 좋은 편이 아니라서 그래서 얼마 전에 졸업하고 임시로 라도 ....뭐라도 일하지 않음 안되니까 바로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려고 생각 중이었는데..... 부모님이 반대를 심하게 하셔;
대신 간호조무사로 취직하는 걸 추천하시길래 그쪽으로 배워보려고 해.
근데,,,, 사실 여러모로 불안해 1년 동안이나 배웠는데도 안돼버리면 어쩔까... 내 밑바닥 보여주는 시험 같기도 해서 너무 불안해:; 이것도 안되는 녀석이냐 하고.....
내가 그래서 요양보호사를 하려고 했던 이유가,,
아무나 다 할 수 있을 정도로 쉽기도 하고
시간도 더 아낄 수 있어서 그러거든 처음 한번 떨어져도 상시시험이 열 몇 번이나 될 정도로 많이 남아있으니까.
하.... 지금 그래서 심경이 너무 복잡해;
나 그냥... 취준 동안만 그전까지 임시로 요양보호사 일 하면서 돈벌고, 그 돈으로 사복 1급 시험 준비하려고 했던것 뿐인데:: 꽤 스케일이 크게 되버려서
게다가 내가 생전 안 해본 분야를 기초부터 앞으로 공부할것들을 생각하면 너무 불안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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