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일까..?
예를 들어서 아이돌에 빠져서 막 1~2년동안 오프 갈 수 있는 건 다 가고 트위터에 빠져살다가 갑자기 공포채널에 빠져서 덕질은 관심사 2순위가 되고 이것도 1~2년 계속 찾아보다가 어느순간 강아지한테 빠져서 공포채널도 관심사 밖이 되어서 가끔 찾아보게되는.. 이게 무한굴레처럼 계속 반복되는거야
좋아하는 거 하나를 잡으면 일하는거엔 문제는 없지만 쉬는 날엔 폰만 잡고 살 정도로 깊이 빠지는게 문제야
조절 할 생각은 있지만 실천 할 생각도 안 들고..ㅠㅠ 지금 이러고 있는 내가 정상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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