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호요버스는 당장 아를 언니 고혹미 넘치는 페르엘 버전 스킨 출시해야 함 그리고 울 리니가 아를 후계자라는 게 내심 너무 발림 전반적으로 아를 개무서움 따뜻한데 무서워 무서운데 따뜻함 크레이비 살려야 함 바깥세상 보여줘야 함 도토레 판탈로네 풀치넬라 얘기도 나오고 떡밥 회수도 잘하고 갠적으로 모든 전설임무 중에 완성도가 제일 높았다고 생각함 그런 의미에서 호요버스가 아를레키노 단편 애니메이션 먼저 공개한 것도 참 잘한 듯 애니 보고 전설임무 하니까 몰입도 잘 되고 크레이비 한 마디 한 마디가 진심 오열 모먼트임
아 그리고 아를이랑 싸우는 건 솔직히 긴장 개많이 했는데 무난하게 깼음 다만 어떤 매커니즘으로 싸워야 잘 깨지는지는 몰라... 걍 느비로 뚜까 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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