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사장 태도 내가 예민한거야...?

원래 5월 12일까지일하기로 함

그런데 내 몸 상태가 급격하게 안좋아져서

그냥 여자사장이 이번주까지 하라고 해서

그만둔건데 갑자기 오늘 전화와서 강압적인 말투로

아직 사람 못 구해서 00일 하루 일해줘요. 알겠죠?

이러고 말하는데 졸라 짜증나

다음부터는 걍 차단해야겠음...

[익인1]

싫다해 그냥 어차피 월급 다 받고 끝난거아냐?

[글쓴이]

내가 사정 봐줘서 일찍 그만두게 해줬지 않냐 이렇게 이야기 함...

[글쓴이]

그렇게 이야기하는데..안된다고 딱 잘라 이야기 하기가...애매했어ㅠㅠ

[익인2]

하기로 했으면 책임감 있게 끝까지 하는게 맞지...... 쓰니 불찰로 빠지게 된거면 저건 대우 감수해야하고..ㅠ 쓰니 아플줄알았으면 안뽑고 다른 사람 뽑았을거니까

[익인3]

222

[글쓴이]

내가 그만둔다고 안했고 지가 그만두라고 먼저 이야기 한건데 뭔 책임감 타령이야...

[익인4]

사장이 먼저 이번주까지만 일해달라 한 거니까 너가 해야 할 의무는 없지… 말투 기분 나쁘긴 하다 좋게만 말해줬어도 흔쾌히 하루 정도는 나갔을듯

[글쓴이]

그니까 졸라 강압적으로 이야기해 짜증나게

[글쓴이]

지가 뭔 사정을 봐줬다는건지..애초에 맘에 안드니까 이번주까지 하라고 잘라놓고 사람 못 구하니까 나한테 전화한거면서

[글쓴이]

걍 싸우기 싫어서 알겠다 하고 끝냈는데 지들이 알바 못 구하는 이유를 진짜 모르는건가 싶음 일은 졸라 많은데 시급이 최저면 누가 하려고해 아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