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아무거나 걍 생각없이 가리지도 않고 음식을 아무거나 줘서;
근데... 내가 아무리 백보 양보하면서 생각해 봐도..
우리 집 강아지 이젠 10살 고령 강아지에다가, 소형견 작은 말티즈 강아지라서,,,,, 짜고 나트륨 소금 덩어리 먹음 이젠 배출도 잘 안되는데 게다가 뼈 있는 조각을 막 던져주니까..
얘가 이젠 이빨도 안 좋은데 그러다가 잘못 씹어서 목에 걸리면 어떡할까 생각도 들어버리고
게다가.. 무엇보다도 난 우리 강아지가 이젠 나이도 많아서 이젠 얼마나 더 오래 건강하게 살수 있을지도 모르는 건데 함부로 막 다룰 때 심정이 너무 복잡해
사실,,, 아빠 본인도 이젠 나이가 많으면서 나이 많이 먹은 강아지 보고 아무거나 막 몸에 해로운 걸 먹일 때 보면 짜증 나고 화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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