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입으로도,걔 친구들도 얘가 좀 신중하다했고…나 만나기 전에는 전애인이랑 헤어지고 1년반동안 연애도 안했어서 정말 그런 사람인 줄 알았는데,,,
근데 나랑 헤어지고 이틀만에 여자 끼고 술 먹으면서 매주 헌팅 열심히 하고 아무나 걸려라는 식으로 여자 찾고…조만간 제주도 게스트하우스파티 간다고 신나계시는데 그냥 이게 진짜 모습이었던거겠지,,,
나랑 두번째 헤어진건데 나랑 헤어질 때마다 얘는 주변에서 정신 못차린다는 말이 나와 그냥 내 역할이 컸구나하고 자존감 지키는게 맞겠지…ㅠ
내가 알던 그 사람은 없다는 것도 여미새에 더러운 놈이라는 것도 아는데 너무 많이 좋아했어서 아직도 그냥 정신 차리고 후회하고 돌아오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정신은 내가 차려야겠지…
돌아왔으면 하는건지 돌아온 상대를 내가 뻥 차서 복수하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지만 흐어엉
내가 더 잘살거야 ㅜㅠㅜㅜㅜㅜ 더러운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