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해외익들은 많이들 공감할... 내 이름을 아무도 제대로 읽지 못한다는 문제에
나도 슬슬 인내심의 한계가 오는 듯 해서 어떤 이름들이 좋을지 고민하는 중이야.
저들도 일부러 그러는 게 아닌 걸 아주아주 잘 알고있지만
도무지 내 이름이 아닌 것 같지만 내가 쓰는 자음들이 들어가있다는 걸로 내 이름을 알아들어서 살아가기엔
참 매번 신경을 곤두세우고 살아야되는 느낌이라 좀 피곤하고 지친다
독일익들 내지는 독일 인근 익들
주변에서 S로 시작되는 여자 이름 어떤거 많이 들어봤는지 알려줄 수 있을까?
대충 20~30대들이랑 어울릴법한 이름으로 알려주면 더 좋아!
팍팍한 해외살이에 다음 한 주 소소한 행복 한두개씩이라도 더 생기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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