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자취 너무 하고싶었고 나 혼자사는거 너무 인생의 로망이었고 혼자 잘 꾸며놓고 살 자신도 있었는데
갑자기 약간 내쫓기듯 자취해야해서 그런것도 있겠고 갑자기 부모님없이 나 혼자 다 해야되니까 부담도 되고 취업도 해야되고 아 갑자기 너무 버겁다 처음이라 그런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