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한테는 오빠고 그게 자연스러운 건데 그거는 자기가 부르는 호칭인 거고 나한테는 그냥 애인이~ 이런 식으로 말했으면 좋겠음ㅋㅎ 맨날 오빠가~ 오빠는~ 우리 오빠랑~ 이러는데 왜 유독 그냥 이름보다 더 거부감 있을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