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 안 가는 이유는
너무 조용함.. 너무너무
그래서 진짜 작은 소음도 거슬리게 만듦
공부하면서 젤리 초콜렛 이런 간식 먹고싶은데 음식 반입금지..
물론 그정도는 먹어도 된다vs 안된다로 또 나뉘는데
말했다시피 너무 조용해서 녹여먹어도 그게 다 들림
배고프거나 뭐 잘못 먹었을때 배에서 나는 꾸루룩소리 진짜 민망,,
그래서 카공다님ㅜㅜ
이름만 스터디카페지.. 독서실임
카페처럼 노래나오고 대화까진 아니더라도 뭐 노트북+ 간단한 간식도 같이 먹을 수 있는 존도 있었음 좋겠음 ㅠㅠ
내 기준 금액은 오히려 스카가 싸서 가고싶은데ㅜ
카페늠 6000원짜리 음료 먹어도 3시간이면 눈치보이는데
스카에선 6000원이면 5-6시간 가능하니께
울지역엔 ㄹㅇ없음 ㅠ
서울엔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