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밖에서 개빡칠때 어떻게 참아?

나는 최대한 참으려고 하는데 티가 나나봄 근데

그것도 진짜 심호흡하면서 화 참는거거든.....

그걸로도 너 화난거 티내지말라고 뭐라하는사람 있는데 ㅠ 아니 그러면 개빡친거 대놓고 화도 못내는데 심호흡하면서 참고있는걸로도 뭐라하면 머 어쩌자는건지 모르겠어...

걍 다들 티가 하나도 안 나? 어떻게 참음..? 난 천천히 숨쉬면서 참는데 눈물까지 차오른 적 있음 하.....

기분나쁜거 티 안내려고 참는데 그것마저 티나는 나 자신한테 또 빡침

[익인1]

밖에서 그정도로 빡치는 일이 잘 없긴 한데... 참는거 티내는 것도 티내는건 맞지 일부러 티내고싶은거 아니면 그냥 아예 아무렇지 않은척 함

[글쓴이]

아무렇지 않은척이 안될정도로 화나면 어떡해..? 나도 앵간한건 그냥 티 안냄 ㅠ 손이 부들부들 떨릴정도로 화난적이 있었는데 그때 참는다고 심호흡했거든 근데 기분 나빠도 기분나쁜 티 내면 안된다고 한소리 들어서.. 하 ㅠㅠ

[익인2]

주변에 사람 없을 때 쌍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