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어설프게 디자인, 예체능 갔다가 지금 이도저도 못하는… 사람이 한명있어(솔직히 입시미술 해야되는것도 아니라 저쪽세계에서 디자인으로 인정해주는지도 의문임)
어렸을때부터 손재주 있고
뭐 컴퓨터로 뚝딱뚝딱 만드는게 우리집에선 재능이라고 보였는지… 전공까지 했는데
구직시장은 냉정하다 사회는 냉정하다
미친 재능러들도 디자인업계는 못버티고 나가 떨어지는거 같은데….
내가 뭐라 위로를 해줄게 있는지
그냥 이쪽 업계 잘 아는익들이랑 이야기좀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