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인데 초콜렛 맨날 주는 손님이 계셔서 다이어트 안할때는 내가 다 먹고
요즘은 다이어트해서 네달동안 사장님한테 짬처리했거든?
근데 뭔가 사장이 내가 지 좋아햐서 주는걸로 착각하는거같은거야
저번엔 이런거 사오지말라고 짜증? 내고
계속 철벽 멘트치길래 너무황당한거야..
그랴서 오늘 초콜릿 줄때도 그런 태도길래 좀 역겹고 황당햐서
그 손님이 초콜렛 줄때마다 남친한테 자랑했거든
그래서 그거 작년꺼 하나랑 이번주에 받아서 자랑한거 총 네개 캡쳐해서 사장님 톡르로 보내고
내가 이상하게 생각하는걸 수도 있지만 사장님이 뭔가 오해하ㅛㅣ는거 같다ㅠㅠ
계속 제가 초콜릿 돈주고 구매해서 사장님 드리는거라 생각하시는거같은데 아니다 앞으로는 안드리고 오늘 사장님 말씀대로 카운터에 두겠다 라고 톡 보냈는데
사장님이 씹었어
정신아픔이로 생각할까? 오늘 일 못한다고 혼났는데 이 톡까지 보내서 화룡점정 됐으려나..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