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터에 예민해서 돈 써서 색소랑 흉터레이저 할정도임
근데 내가 유일하게 건들지 않는 흉터가 있는데
팔에 자해상처가 진하게 남아있단 말야
한 5줄정도?? 하얗게 남아있는데 이건 냅두고 싶더라고 그리고 다른 흉터는 보기 흉하고 싫은데
이 흉터는 남들이 봐줬으면 하는 마음임. 팔 내밀면 다 보이는 흉터들인데 굳이 숨기고 싶지도 않음
왜 이런 마음이 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