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앞에선 얌전하다는게 진짜로 내가 불편한 사이라고
대놓고 말하는 거라서 싫고
찐 내사람 앞에서 똘끼 보여주는 부류가
나를 편하다고 나한테 똘끼 보여쥬는 것도 싫음ㅠ
적당히 내 앞에서는 밝아지는건 괜찮은데
“똘끼”는 다름.. 갑자기 우엑껙쀅 하면서 이상한 표정 짓고 이상한 막춤 추고 그러는 똘끼류 너무 싫고ㅠ
난 앞뒤가 다 차분해서 내 사람 앞에서도 나대고
까불고 그러진 않아서 내 지인들도 그런 과였으면 하거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