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1조로 창구에서 일하고 2주됨
첫주는 내가 전산업무 도와주기도 했고
내가 항상 모르는거 상사한테 부탁하거나 손님응대 다해줌
이론은 내가 아무래도 더 잘아니까
근데 전산업무에 관해선 내가 답답한 부분도 있었고
어차피 둘다 모르니까 내 의견을 좀 내세운건데 내 의견이 틀리면 왜 자기 의견 안들었냐고 이럼(본인도 확신있게 말한거 아니면서) 그러다보니 얘가 나를 싫어하고 평소 친한 1명이랑 톡으로 내 뒷담까는거 같음 내 근처에서 유독 짜증나 이런말 나오거나
내가 얘기하면 정적이거나 살짝 띠겁게 정색하면서 말함
아니 내가 부족하거나 그런것도 많지만 자기도 이론 거의 모르고 그럴때마다 손님응대는 내가 다 해줬는데 싫은티 내니까 개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