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인데 친구가 구구단을 모르던데 그게 너무 멍충하게 보이는데

내가 예민한건가ㅠ같이 일해서 상사가 구구단 뭐 물어봤는데 ㄹㅇ 모르는 거야 장난인가 했는데 다 까먹었다고 함 아니 좀 까먹어도 그냥 10단까지는 기억하는 거 아님...?몰라서 좀 충격먹음

상사도 너 진짜 구구단을 모르냐고 놀람

[익인1]

헷갈린게 아니구?

[글쓴이]

ㄴㄴ 몰라 이후에도 상사가 몇번 물어봤는데 대답 못 함

[글쓴이]

사용하는 일이 없어서 구구단 다 까먹었다고 함...

[익인1]

왐마ㅋㅋ 그럼 뭐 진짜 간단하게 계산하고 이럴때 힘들텐디? 그게 가능하나 다까먹는게?? 막 커피 3잔삿으니깐, 12,000원 이런 계산도 그럼 힘든거잖아?ㅋ

[글쓴이]

그런건 생각하면 계산되는데 구구단처럼 바로 안 나온다고 함...

[익인1]

글쓴이에게
왐마... 희안하네 난 이해가 안되는데.ㅋㅋㅋ 어그로아니냐 그걸 어떻게 까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