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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22l

안들고댕겨서 화남

단순히 안들고다녀서 화나기보단

좀 가방구매할때

평상시에 들수잇는거 내가 사라햇는데 한 2-300정도로

그 가격이면 차라리

좀 격식차릴수잇는걸로 산다해서

나도 그런가.. 싶어서 고르다 보니 500까지 가서

그래 좋은게 좋은건지 햇는데

뭔 걀혼식때도 안들어 모임에도 안들어… 오ㅔ 이걸로 삿는지

내 체감상

모닝보러갓는데 람보르기니 사고오고 그냥 끌고다닐데없다고 차고에 두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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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 진짜 큰맘 먹고 산 걸 텐데 속상하겠다; 이끼느라 그러시나
15일 전
익인2
사준거 전시만해놓으면 속상ㅎ해.......... 왜사줬나싶어짐 ㅜ
15일 전
익인4
근데 나라도 내 딸이 커서 고사리같은 손으로 꼬물꼬물 일해서 번돈으로 사준 가방 아까워서 못 들고 같음ㅠㅠㅠ 들게 되면 내딸 결혼할때나 들거임..
15일 전
익인4
난 ㄹㅇ 무중력실에다가 넣어서 안바래고 때안타게 전시할거다ㅠㅠㅠ 딸도 없는데 울컥하네ㅠ
15일 전
익인7
이건갑네 ㅠ
15일 전
익인12
나도 딱 이거같음 ㅜ…
15일 전
글쓴이
너네 결혼할때나 들게 이러긴하는데
이게 아까워서 그렇다기보단
들고다니기 싫으니까 둘러대는거처럼 느껴지고 그랫으.,,,,

15일 전
익인4
ㅠㅠ 나도 엄마가 그래서 속상했는데 ㄹㅇ 울언니 결혼할때는 들긴 하시더라 들면서도 가방 쓰다듬고 그래서 뭔가 울컥했어ㅎㅎ 울 할머니도 엄마가 일해서 사준 가방 돌아가실대 같이 태워달라고 하시고 그래서 걍 이제는 이해되는거 뿐ㅠ ㄹㅇ 그런 마음일수 있어ㅠ 나중에 휘뚤마뚤 가방 하나 더 선물 드리면 그건 ㄹㅇ 잘 드실지도…? (근데 나도 꽁기하기는 함ㅠ 잘 드실거 같아서 사드렸는데ㅠ 왜 걍 둬서 고물 만드는지ㅠ )
15일 전
익인6
아,,, 뭔말인지 알겠어 정작 활용을 안하면 왜 사줬나 싶을듯
15일 전
익인8
오백 짜리 시서 안 들고 다니면 진짜 빡치겠다 ㅎ… 근데 난 울엄마의 변덕을 알아서 그냥 응 그래 난 사줬어 ~ 어차피 자랑용 난 효도했으미까 ㅇㅇ 이러고 말 듯 ㅋㅋㅋㅋㅋ
15일 전
익인9
그럴거면 걍 300짜리 사서 휘뚜루 마뚜루 둘고댕기지 참
15일 전
글쓴이
내말이 이거엿어!!뭔가 나더 그땐 어려서 그냥 500짜리 사면 뭐 어디든 들겟지 햇는데
이제와서 보니 일상생활에서 들라고도 못하겟는 디자인이라.. 차라리 무난한 디자인을 사지 이생각 ㅜㅜㅜ

15일 전
익인10
아까워서 못들고다닐거 왜 더 비싼걸로 고르셧담....
15일 전
글쓴이
아까운것도 잇는데 좀… 디쟈인응 잘못선탣한거같앜ㅋㅋ 그래서 열받으으어어엉
15일 전
익인11
그럴검 너가 들고댕겨봐 그럼 엄마도 갑자기 들고댕김
15일 전
글쓴이
내가 그가방 들기엔 나도 들고다닐데가 없어서 ..차라리 나도 내가 들고싶은디 직장에도 그렇고 친구들만날때도 쫌 ㅠㅜ
15일 전
익인11
나도 친구들앞에서 샤넬 디올 들긴그래서 혼자 카페나 쇼핑갈때 들어ㅋㅋㅋ 마실나갈때 들어 걍 근데 대체 무슨 가방이얌?? 완전 찐 격식인가벼 카퓌신인가?
15일 전
익인13
아나ㅣㅁ 그거 팔고 휘뚜루로 들고다닐수있는걸로 사자고해봐 그럼 들고다니실수도..
15일 전
익인14
맞춰 입을 옷 없어서 그르신가
15일 전
익인15
들기 아까워서 그런 걸 수도... 딸이 사줬는데 애껴써야지 약간 그런 마음
15일 전
글쓴이
엄마 맘도 이해는가는데..
내가 화나는건 그럼 걍 첨부터 내가 생각햇던 예산인 2-300에서 무난한걸 ㅛㅏㅅ으면 됐지않앗나 이런거… ㅜ 그러면 나라도 들고댕기고 그랫을텐데 …

15일 전
익인17
딸내미가 사준거 아까워서 못 들고 다니는거면 왜 굳이 500짜리 사달라고 하신거지,,, 나같으면 원래 예산보다 더 무리해서 사줬는데 안 쓰고 모셔 놓으면 진짜 열 받을듯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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