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버스타서 자리 나서 앉아서 가고 있는데 안쪽에 있는 사람 내린다길래 잠깐 일어서서 비켜줬더니 왠 아줌마가 내 자리에 앉음ㅋㅋㅋㅋ 진짜 황당해서 말 안나옴 고맙다 미안하다 정돈 말해야하는거 아냐?
그냥 아 짐이 무겁네~~~ 이러는데 진짜ㅋㅋㅋㅋㅋ
밀치고 옷자락 잡는거에 모자라 자리까지 뺏네 진짜 난 저렇게 나이들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