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얘긴데 지금 대학생이고 내가..초등학교를 1년 늦게 들어갔거든..? 그래서 민증상 1살어린친구들과 한창시절을 보냈단말야 굳이 궁금해하지않고 당연히 같은나이인줄 아는거지…이게 당연히 말할려했지..언젠가…너네가 걍 친구처럼 생각해주면 좋겠다고..계속 회피하다가 고등학교친구가 제주도여행가자는데 본인이 뱅기표 사야된다고 생년이랑 생일을 말해달래…어찌저찌하다가 넘겼는데…사실대로 말하면 많이 놀랄까 날 그냥 동갑으로 봤음좋겠는데 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