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워도 너무 좋으니깐 참고참다가 같이 자려고 하는데 그냥 울려고 하지도 않았는데 눈물이 나오는거야
아 진짜 나 지쳤나보다 이제 때가 왔나보다 해서
헤어지자고했어
근데 회피형은 자기가 판단하고 자기혼자 결정 내린다며
맞춰나가려고도 안했는데 회피형이라고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