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지하철 탔을때, 강의실에 있을때, 카페 갈때…등등
좀만 가깝게 옆에 누가 있으면 어엄청 긴장을 해..
딱 의식하는 순간부터 자꾸 침나오곸ㅋㅋㅋㅋ(ㅠㅠ)
그리고 뭔가 날 쳐다보지도 않는데 자꾸 시선이 느껴지는거같아서 자꾸 내 행동이 어색해지고 굳어짐,,,,
진짜 전에 소규모 그룹 레슨 다닥다닥 붙어서 하는데 강의가 집중이 안돼서 넘 힘들었어 ㅠㅠ
그래서 집중해야할일 있으면 최대한 편한 옷 입고 모자쓰거나 후드써서 아예 내가 주변이 안보이게 차단시키거든
근데 항상 이렇게 다닐 수는 없자나..?
그냥 새벽에 이런저런 생각 들면서 나만 그런건지
비슷한 사람들은 그냥 힘들어하면서 살아가는건지 궁금해서 글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