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바르다 고 표현하긴 했는데
어떤 예시를 들어야할지 모르겠다.
적당히 바르다가 아니라 너무 인터넷 속 꽃밭이여서 바른 애..
집에서 공주처럼 컸고.. 20대 후반인데 공시준비해서 아직 제대로 회사 다닌적은 없거든 (연애도 안해봄. 모솔임)
사실 위의 것들은 상관없어
근데 가끔 진짜 사회생활 안해본 애랑 하는 듯한 대화
답답함이 느껴져
평소엔 착하고 좋은애니까 좋은데..
가끔 벽에다 얘기하는 느낌이 드는 애랄까ㅠ
그리고 지이이이인짜 작은 초파리? ㄱ보다 작은 날벌레 한마리 주위에 있으면 갑자기 온갖무빙을하며 비명지르면서 몸 움직여서 깜짝놀랄때많음 ㅠ
하지만 좋은 친구니까……….. 때묻지 않은 순수함도 ….
대체로 괜찮은데 어느 날은 힘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