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무 200% 게이라서 (몸에 무지개피 흐를듯) 의심조차 안했고 성정체성이나 지향성 고민도 없었는데
그냥 게이로서도 힘든게 많았는데
본인이 게이인지 아닌지조차 헷갈리는건 쉽지않을듯
같은 성 소수자지만서도 그런 고민은 잘 공감이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