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울증약 먹을정도로 너무 힘들고 하루하루 머리아프고 그래서 아빠한테 간만에 전화해서 찡찡거리고싶었는데 친오빠 사업 안돼서 아빠가 엄청 스트레스 받는거듣고 아.. 난 잘하고 있어 걱정마 하고 끊음 ㅠ 아빠는 나라도 잘돼서 다행이래.. ㅜ........ 아침부터 씁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