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까지 현타온 적 한 번도 없었는데 실습 나간 첫 날에 너무 현타왔음
돈도 안받고 무료노동하면서 하루종일 서서 눈치만 보고 배우는 것도 거의 없고 눈치보면서 emr 베끼면 밤새서 케이스 쓰고 이 짓을 1000시간해야된다는게 진짜 눈물날뻔 했음
하는것도 바이탈 빼면 거의 잡일인데다 배우려고 온건데 제대로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고 이게 무슨 도움이 되나싶고ㅋㅋㅋ...
내가 생각했던거랑 많이 달라서...
병풍처럼 가만히 서있는게 90퍼인데 1000시간을 이렇게 낭비하니까 너무 아깝고 이 시간에 학교에서 이론수업 듣는게 더 나을것 같음
하...현타 제대로 온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