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하다가 어떤 애가 고등학교 때 반에 장애인 때문에 힘들었다 이런 얘기 꺼내서 애들 다 막 같이 거들고 그래서 내가 그냥 친구 데리고 나옴 뭐 선비처럼 남한테 절대 피해 안 끼치고 남 욕도 안하고 비난도 안 하고 불편한 점 있어도 입 다물고 살 수는 없지만.. 입을 적당히 다물 필요가 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