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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6l

우리집 고양이 얼마 전만해도 사람 수시로 물더니 요즘 확 순해지고 사람 좋아하네



 
익인1
아나 기엽네
4개월 전
글쓴이
내가 물리면 개xx라고 욕할 정도였는데...진짜 개만큼 물었어...이갈이하는 강아지... ㅠㅠ
4개월 전
글쓴이
어릴 때 키웠던 고양이들은 진짜 세상 순둥한 애들이어서 더 쇼킹했다구...ㅠㅠ
4개월 전
익인2
맞아.. ㄴ울집 애기도 맨날 침대선반에 올라가소 잘때 얼굴로 점프하고 명치 밟ㄱㅎ 다니고 그랬는데이제 두살이라 그런가 그냥 옆에 가만히 온다ㅠㅠ 그립다 캣초딩ㅅ절
4개월 전
글쓴이
와...철드는 시기가 맞구나...나 어릴 때 키웠던 애들은 그냥 다 순해서 나 이런애 처음이었거든 고양이는 당연히 안문다고 생각했는데 물어서 진짜 멘붕.....ㅋㅋ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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