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컴터 켜서 일 보느라 한시단 지난줄도 모르고 연락도 안하고 알고리즘애 빠져있고.. 근데 난 전부터 연락 때뭉에 혼자 서운하고 말해도 돌아오고 해서 진지하게 이재 그만해야하나 만나면 너무 좋은데 하면서 샤워할때 겁나 울엇단마랴
근데 울고 침대애 앉아서 맥주 한잔 딱 마시니까 괜찮아짐 또 참아질거같아.. 애인은 애인나름 열심히 하고 잇다고 생각하느데 초반이랑음 겁나 달라져서 .. 이제 10개월차고 아 열받아 아닌거같은데.. 이게맞나 또 모르겟다 아오 (나 안 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