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문제 때문에 엄마 , 나 , 여동생 다퉜거든
여동생이 강아지 한마리 데려왔고 나머지 한마리는
나랑 엄마가 데려왔어 그리고 고양이도 동생이 데려옴
4년전에 동샹이 데려온 강아지가 슬개골 수술을 했거든
내가 해줬고 엄마랑 동생은 돈없다고 못해준다 했어
패드랑 사료는 나랑 엄마가 같이 내줌
몸무게 2.5가 넘으면 재발 할수 있어서 간식 줄이고 다이어트 해야한다 했어 내가 누누히 말했고
근데 그 강아지를 지금 엄마가 키우는데 간식을 자꾸 줘서 2.7 까지 쪘거든 그래서 내가 예전부터 계속
말했는데 안지키니까
내 입장 : 간식 주지말라함 , 만약 재발 해야하면 강아지 데려온 사람이랑 , 살찌게 만든 원인제공 사람이 돈내기
엄마입장 : 간식 안주고 나가면 민원 들어옴 , 케어 나 혼자 하기 어려움 , 너가 키워보삼 , 간식 안먹이기 쉽지 않음
여동생 입장 : 뜬금없이 언니가 저러니까 기분 나쁨
언니 니가 지금 케어도 안하면서 저러니까 어이없음
이러는데 난 엄마한테 사료비랑 패드비 주고있고
여동생은 산책만 시켜주거든 ㅋㅋㅋ 그리고
병원비는 뿜빠이 하고있고 그래놓고 나보고 책임을 회피하녜 .. ㅋㅋㅋ 어릴때부터 키워서 같이 케어 해야하지 않냐는데 저렇게 해서 데려온 애들이 한두마리가 아냐
결국 나랑 엄마도 같이 책임 지게 만들더라 ..
지금 시바견 한마리도 데려왔는데 지 애인이랑 같이
키워서 나중에 헤어지면 본인이 데려올수 있다는데
그럼 여기서 돈은 또 들어가고 .. 할말하않 ..
내가 지금 취준이라 미래에 들어가는 돈 적고 있어서
아무래도 강아지 수술비가 110이상이라 부담이기도 하니까 간식 적당히 주라고 재발 하면 둘이 부담 하는게 맞다는 식으로 말한거긴 한데 저렇게 나올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