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오래동안 최애 덕질한게 잘생긴것도있지만 진짜 성격에서 배울점도 너무 많고 멋져서인것도 있거든
근데 내 주변에 우연히 알게된 사람이 진짜 내 최애랑 성격이 판박이 빼다박은거야.. 걍 행동 느낌이 하나하나 다 똑같음
그 사람 보면 와 내 최애도 이 상황에 이런 반응 했을듯 진짜 똑같다.. 최애를 눈 앞에 만난 기분이다.. 맨날 이런 생각들고
최애랑 너무 닮아서 그냥 신기해서 좋아진거같음
얼굴은 걍 무난한데.. 진짜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