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스몰웨딩 할 예정이야. 외국 살아서 여기서 하거나 아얘 다른 나라 생각하고 있어. 여기는 쓰는 돈 대비 결홍식이 너무 비싸서 한국이랑도 좀 가까운 부담스럽지 않은 발리 태국 이런쪽 보고 있어.
많아야 40명 부를건데 비행기 값은 솔직히 부담스럽고 숙소를 2박3일 잡아줄까 생각은 하고 있거든.. 비행기값 안내주면 서운할까..
축의 안해도 되고 못온다 싶으면 안와도 됨. 딱 적령기라 부를 사람중에 애 있는 친구 없음. 근데 +1 도 딱히 부를 생각없음.. 결혼한거 아니면. 이건 넘 이기적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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