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88l

그분에 버린건 아니고 사정상 우리한테 보낸거거든 8년동안 연락 안했는데 마지막으로 보라고 연락하는건 너무 오지랖인가...



 
   
익인1
8년이면 굳이
4개월 전
익인2
22
4개월 전
글쓴이
그렇겠지...ㅠ
4개월 전
익인3
나 고양이 키우는데 나라면 보고 싶을듯
4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나 같아도 보고 싶을 것 같아서
4개월 전
익인3
얘기는 해봐봐ㅏ
4개월 전
익인4
보고 싶으면 종종 연락해서 안부 물었을텐데 8년동안 연락 안 했으면 굳이 싶기도 함..
4개월 전
익인4
내가 사정상 보낸 거였으면 진짜 참고 참으면서 한두 달에 한 번씩 애기 잘 있냐고 물어봤을 거야....
4개월 전
익인5
예전주인이 강아지를 보고싶어할것같다 이건 솔직히 알빠아닌데 강아지랑 예전주인이랑 좀 오래같이살아서 강아지가 예전주인을 보고싶어할수도 있겠다 싶으면 연락해볼만하다고 생각함 강아지를 위해?
4개월 전
익인6
그쪽에서 그동안 연락 없었으면 굳이
4개월 전
익인7
22
4개월 전
익인18
33
4개월 전
익인8
8년동안 연락안했으면 뭐…애초에 맡긴쪽이 먼저 연락해야지 무슨 사정인지 모르겠지만 문자한통할 수있는 사정이고 보고싶었으면 최소 1년에 한번은 물어보지않았을까
4개월 전
익인9
강아지는 주인이 바뀌거나 버림받으면 자기가 잘못해서 주인을 놓친거라 생각한대.. 다 자기 잘못이라고.. 그래서 가기 전 다시 한 번 보면 참 좋겠다 싶어. 내가 잘못한게 아니었네 하고 보고싶던 얼굴 눈에 담고 가니까
4개월 전
익인13
22 개입장에서만 생각해서 연락했으면 좋겠다..
4개월 전
익인10
8년동안 연락 안했으면 굳이..
4개월 전
익인11
8년이면 버린거 아냐?
4개월 전
익인12
흠 근데 주인보다는 강아지가 보고싶어할 거 같아서 연락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은...ㅠ 원래 첫주인을 못잊는다고 하니까...
4개월 전
익인14
8년이면 굳이 연락할 필요없을 듯... 그 사이사이에라도 보고싶어했고 연락주고받고했으면 모르겠는데... 연락한다고 보러올까 싶기도해서...
4개월 전
익인15
전 주인 봤다가 갑자기 텐션 확올라서 상태 나빠질까봐 좀 걱정됨..
4개월 전
익인16
1년에 한 1번이라도 강아지 안부 물었으면 연락하고, 연락 한 번 없었으면 그 사람들도 강아지는 안중에도 없는 거임
4개월 전
익인17
8년 동안 꾸준히 연락했으면 이런 고민도 안 했겠지? 버린 건 아니고 사정상 보냈다고는 했지만 이런 고민 하게 만드는 것 자체가 버렸다는 증거임
4개월 전
익인19
ㄴㄴ 연락하지마
4개월 전
익인20
난 잠깐 임보했던 냥이도 가끔 보고 싶고 그래.. 나 같음 기쁠 듯
4개월 전
익인21
8년동안 연락 안했으면 안하는게 좋을거같아 그정도면 걍 버린건데
4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와 우리집 피바다 됐다 330 09.27 19:5544751 3
일상썸남집 갔다가 녹음기 켜져있는거 발견했는데129 09.27 19:0012299 0
롯데 🌺0927 임시달글 🌺 2473 09.27 17:2619497 0
일상쌍수 전 눈이 좋다는데..나 별로야? 119 09.27 21:478729 0
한화/OnAir 🍀 240927 달글 🍀 2304 09.27 17:5913048 1
나 자존감 역대급 낮음2 8:37 11 0
털 있는 겨울옷은 비싸도 보풀 백퍼 생김?1 8:37 6 0
이거 유통기한 지난거야...?3 8:37 14 0
지방에서 서울 상경하는(했던) 직장익 친구들아 8:37 9 0
나도 타인을 위한 삶 살기 싫다...1 8:37 8 0
피임약 먹고 식욕 증가하는 사람들 궁금한게 있는데 8:37 4 0
신발 골라줄사람 ❤️❤️❤️❤️5 8:36 18 0
친가쪽 사촌오빠가 아들낳으면 나는 호칭이 뭐야???2 8:36 19 0
화학 잘 아는 익들아 얘네 이름 뭐야? ㅠㅠㅠㅠ 8:36 18 0
가챠게임 때려치길 잘했다 8:36 11 0
요즘 빈말로도 칭찬 만ㄹ이 하나...?2 8:36 17 0
아 친오빠 자기관리 진짜 안한다 8:36 18 0
라면에 순두부 대신 연두부 넣는 거 어때 ..?3 8:35 20 0
이 선크림은 왜이렇게 안줄어드는걸까 8:35 23 0
나지금 똥싸는데 냄새 넘지독해서 토했어1 8:35 20 0
오늘 서울 긴팔 긴바지 더울까? 8:35 10 0
이성 사랑방 한달에 데이트비 27만원 이면 적당하게 드는 편이야? 8:34 28 0
부산 오늘 반바지 입음 추워? 8:34 14 0
윗집에 새로 이사오셧는데 8:34 23 0
이성 사랑방 격주에 한번 보는데 3-4일보면 괜찮을까?1 8:33 23 0
추천 픽션 ✍️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전체 인기글 l 안내
9/28 8:36 ~ 9/28 8:3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